[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출시] > 생활

1. 제네시스 브랜드, 중형 SUV GV70 부분 변경 모델 출시.
2. 새로운 엔진 사양, 주행 모드 및 기술 개선 포함.
3. 디자인 철학에 따라 외내부 디자인 혁신.
4. 승차감 개선 및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 'ANC-R' 도입.
5.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헤드램프에 MLA 기술 적용.
6. 실내에는 무드램프와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추가.


[설명]
제네시스는 중형 SUV GV70 부분 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형 GV70은 2.5 터보 가솔린과 3.5 터보 가솔린 등 2종의 엔진 사양으로 운영되며, 주행 모드와 기술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외부 및 내부 디자인을 혁신하였고, 승차감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습니다. GV70에는 'ANC-R'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이 적용되었고,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실내에는 무드램프와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가 5380만 원이며, 3.5 가솔린 터보는 5930만 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MLA 기술: Micro Lens Array 기술로, 얇은 두께의 램프로 작은 크기의 램프를 다수 배열해 빛의 양을 늘리고, 선택적으로 점등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 ANC-R: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로, 실내 센서와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 소음을 분석하고 반대 위상의 소리를 송출하여 소음 수준을 낮추는 기술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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