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 발간 > 생활

1.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첫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20일 발간될 예정.
2. 회고록은 최종건 교수와의 대담 형식으로 구성되며, 주요 외교 사안과 정책 결정 과정을 다룸.
3. 외교안보 성과와 한계, 아쉬움 및 성공·실패 요인을 솔직하게 다루어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

[설명]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최초로 발간되는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공개될 예정이다. 회고록은 최종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의 대담 형식으로 구성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도보다리 회동,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남북미 정상 판문점회동 등 문 전 대통령 재임기에 있었던 주요 외교 사안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일본 수출규제 대응, 코로나 방역 과정에서의 정책 결정 과정도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회고록: 과거의 일정을 회상하고 되돌아보며 기록한 책.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인사의 생각과 경험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문헌.
- 외교안보: 외교적인 일들을 처리하고 안보 문제에 대처하는 일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정책 분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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