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체육관광부, 2024년까지 5197억원 투입…문화 디지털 혁신 가속화 > 생활

1. 문체부, 올해 5197억원 투입해 총 118개 사업 추진.
2. 주요 골자는 융복합 인재 양성, AI 콘텐츠 제작, 민관협의체 구축 등.
3.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 확정, 3대 전략과 9개 중점 과제 설정.
4. K컬처 산업에 4686억원, 디지털 인재 양성에 3815억원 투입 예정.
5. 문화 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 기능 강화, 신기술 컨설팅 및 교육 추진 예정.
6. 전병극 차관, 디지털혁신은 문화 즐기기와 이해 간극 줄이는 중요성 강조.

[설명]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까지 문화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총 5197억원을 투입하여 118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융복합 인재 양성, AI 콘텐츠 제작, 민관협의체 구축 등이 주요 골자로 제시되었는데, 특히 K컬처 산업과 디지털 인재 양성 분야에 중점적으로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문화 디지털혁신을 위한 통합지원센터인 '문화 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 역시 강화될 예정이며, 전병극 차관은 디지털혁신이 문화의 본질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사람들 간의 이해를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융복합: 융합과 복합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나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함.
- 인재 양성: 새로운 분야에서 충분히 역량을 키우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함.
- 민관협의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조직이나 기구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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