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초 폭염주의보 발령, 날씨 주의 > 생활

1. 올여름 최초로 대구와 울산을 비롯한 지역에 폭염주의보 발령.
2. 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경우 내려짐.
3. 기상청은 폭염주의보를 발효시키면서 시민들에게 날씨 주의를 당부.

[설명]
10일, 올여름 최초로 대구와 울산 등 영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기상청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주의보를 발령하는데, 시민들은 더위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올해 폭염은 몽골 동부에서 오는 기압능과 중국 상하이 쪽으로의 대기 상층 건조한 공기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더위는 잠시 해소되지 않을 전망이니, 날씨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폭염주의보: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되는 경보.
2. 체감온도: 실제 온도와 습도 등을 고려하여 느끼는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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