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폭염과 소나기 주의보 발령 > 생활

1.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 낮 기온 30도 이상으로 오름
2. 폭염 특보 발효 가능성, 예상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
3. 강원, 충북 등 일부 내륙 지역에 소나기 예상
4.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빈발, 우박 주의 요망
5. 낮 최고기온 서울 30도, 대구 33도 등

[설명]
금일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강한 햇볕으로 인해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폭염이 예상됩니다. 특히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될 수 있어 폭염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온열 질환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강원 남부 내륙과 강원 중·남부 산지, 충북 북부, 경북권 내륙, 울산, 경남 북서, 중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돌풍, 천둥·번개, 우박 등의 날씨 현상에 유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체감온도: 실제 기온보다 사람이 느끼는 온도로, 습도와 바람의 세기에 따라 더 따뜻하거나 신선하게 느껴질 수 있음
- 폭염 특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기상 위험 경보 중 하나로, 폭염으로 인한 인체 건강 위험성이 높아지는 경우
- 소나기: 강한 비가 갑자기 내리는 현상
- 천둥·번개: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소리가 울리는 기상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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