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면전, 유통 수수료 논란 > 생활

1. 그룹 엑소(EXO) 소속 첸백시 측 전면전 선언, SM엔터테인먼트와의 유통 수수료 논란
2. SM이 약속한 5.5% 유통 수수료 미준수로 첸백시 측 법정 대리인 반발
3. SM은 매출 10% 지급만 요청하며, 유통사는 SM이 지정한 곳으로만 제품 공급 요구
4. 측 변호사 "약속 어긴 SM, 강제 유통 사 이용하며 악보만 달라" 주장
5. SM측은 합의서 조항 삭제 주장

[설명]
엑소의 첸백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첸백시 측 법정 대리인인 이재학 변호사는 SM이 약속한 음원 유통수수료율 5.5%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에 대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SM은 해당 내용을 합의서에 포함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엇갈린 주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통 수수료: 제품의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중 판매대금의 일부로 지급되는 돈
- 매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판매로 얻은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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