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체감 온도 33도 이상, 폭염주의보 발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1 02:44 댓글 0본문
1.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
2. 내일 대구와 울산, 경북 남동부, 경남 동부의 체감 온도 33도 이상으로 더워질 예상.
3. 중부와 남부지방도 고온특보 발효, 대구 34도, 광주 31도까지 올라갈 예정.
4. 안개주의보와 강수량 주의보가 발령될 수 있음.
5.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일요일 오전 비가 예상됨.
[설명]
오늘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내일 대구와 울산, 경북 남동부, 경남 동부 지역에서 한낮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중부와 남부지방도 고온특보가 발효되어, 대구는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34도까지, 광주는 31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부 서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안개가 짙어 가시거리가 200m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일요일 오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용어 해설]
- 폭염주의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기상특보 중 하루 33도 이상의 높은 기온이 예상될 때 발령되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표된다.
- 고온특보: 한낮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상승하거나, 기상 조건에 의해 오랜 기간 동안 더위가 이어질 때 발령되는 기상특보.
- 안개주의보: 안개로 인한 가시거리 저하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때 발효되는 주의보.
[태그]
#Heatwave #폭염주의보 #고온특보 #안개주의보 #날씨 #기상특보 #고온주의 #비 #한낮체감온도 #영남지역 #대구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