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의 빛, 정광석 촬영감독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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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8 22:30 댓글 0본문
1. 한국 영화계의 거장 정광석 촬영감독이 91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2. 정 감독은 다양한 영화를 촬영하며 40여 년간 활약하였고, 땡볕,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으로 유명하다.
3. 고인은 촬영 기술력과 미적 감각으로 대종상영화제 촬영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4. 촬영 열정이 남다른 고인은 특히 성난 독수리 촬영을 위해 25시간 비행, 다작을 이어가며 업적을 남겼다.
5. 고인의 빈소는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모레 오전 10시에 장지가 인천가족공원과 무지개뜨는언덕으로 안장된다.
[설명]
한국 영화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정광석 촬영감독이 향년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184편의 영화를 촬영한 영화계의 레전드로, 땡볕,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입니다. 그의 빈소는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모레 오전 10시에 인천가족공원과 무지개뜨는언덕으로 장지가 안장됩니다.
[용어 해설]
1. 촬영감독: 영화나 드라마 등의 촬영 계획과 촬영 시 제작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감독과 협업하여 작품의 비주얼적인 면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은 전문가.
2. 대종상영화제: 대한민국에서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의 작품, 감독, 배우, 기술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
3. 다작: 단기간에 많은 작품을 완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영화감독이나 배우 등이 작품을 이어서 찍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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