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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항공기에서 음주 후 수면, 심장 건강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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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7 00: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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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항공기에서 음주 후 수면 심장 건강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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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거리 항공기에서 음주 후 수면 시 산소포화도 낮아지고 심박수 증가, 심장 건강에 위험
2. 연구팀, 술을 마시고 잔 그룹과 술을 마시지 않은 그룹 비교 실험 진행
3. 순항 고도에서 음주 후 잔 그룹은 산소포화도 85%, 심박수 증가
4. 알코올 섭취 시 산소포화도 90% 이하로 내려가면 심장에 부담
5. 장거리 항공편에서 기내 알코올 제공과 섭취 제한을 권고

[설명]
독일 항공우주센터의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장거리 항공기에서 음주 후 수면 시에는 산소포화도가 낮아지고 심박수가 증가하여 심장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실험에서는 술을 마시고 잔 그룹과 마시지 않은 그룹을 비교하여 술을 마신 그룹이 산소포화도와 심박수 측면에서 불리한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술을 마시고 저산소 상태에서 수면을 취할 경우 심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는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승객에게 더욱 큰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산소포화도: 혈액 속 산소의 양을 백분율로 나타내는 지수로, 건강한 수준은 90% 이상이다.
- 저기압성 저산소증: 대기압이 낮아지면서 발생하는 산소부족 상태를 의미한다.

[태그]
#LongHaulFlight #음주후수면 #심장건강 #산소포화도 #저기압성저산소증 #고령층 #기저질환 #기내알코올제공 #산소포화도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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