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19곳에 분산 보관된 유물 8만8000여 점…수장고 포화율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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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6 20:50 댓글 0본문
1.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에는 조선 왕실과 대한민국 황실 유물 총 8만8530점 보관 중.
2. 수장고는 총 19곳으로 분산되어 있고 현재 포화율이 160%에 달함.
3. 보물 중 어보, 어책, 교명 등이 보관되며, 유물이 늘어나면서 수장시설을 추가로 확보하고자 함.
[설명]
국립고궁박물관의 수장고에 보관된 조선 왕실과 대한민국 황실 유물이 총 8만8530점으로, 종이, 목재, 금속, 석제 등 다양한 재질과 유형으로 분류되어 있다. 현재는 수장고가 모두 포화된 상태로, 유물이 늘어나면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보존을 위해 분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유물의 가치를 최대화하고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
[용어 해설]
- 수장고 : 유물을 보관하는 창고로, 고궁이나 박물관에 위치하여 보물들을 안전하게 보존하는 공간이다.
- 어보 : 금, 은, 옥 등의 재질로 만든 권위 있는 문서인데, 국왕, 왕비, 세자 등의 칭호를 기록하는 데 사용된다.
- 교명 : 왕비나 왕세자 등에게 내리는 관용문서로, 중요 인사에게 주는 명령이나 축복을 담은 문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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