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의 음주 후 수면, 심장 건강 영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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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7 02:06 댓글 0본문
1. 연구 결과, 비행기 순항 고도에서 음주 후 수면 시 혈중 산소포화도가 낮아지고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 확인.
2. 알코올 섭취 후 잠을 자면 순항 고도에서 산소포화도 85%로 낮아지고 심박수 증가.
3. 연구팀은 술을 자주 마시는 장거리 항공편 승객은 심장 건강을 위해 알코올 섭취 제한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
4. 술을 마시고 잔 경우, 산소포화도가 건강 기준 이하인 시간이 201분, 술을 마시지 않은 경우는 173분.
5. 연구 결과, 고도가 상승하면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을 발견.
[설명]
독일 항공우주센터 연구팀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비행기 순항 고도에서 음주 후 수면 시 혈중 산소포화도가 낮아지고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술을 자주 마시는 장거리 항공편 승객들은 알코올 섭취에 제약을 두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술을 마신 경우 산소포화도가 건강 기준 이하인 시간이 더 길었으며, 고도가 상승하면 산소포화도가 낮아져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산소포화도 - 혈액 내의 산소가 혈색소와 결합한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측정 값.
순항 고도 - 항공기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고도로, 대기압이 낮아지고 기온이 낮아지는 영역.
알코올 섭취 제한 - 몸에 해로운 정도 또는 혈중 알코올 농도 등을 관리하거나 조절하는 데 사용되는 정책이나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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