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급격 변화! 한파주의보 발령 예상 > 생활

1. 17일부터 기온 급강, 아침 최저기온 10도 이상 하락
2. 서울,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한파주의보 발령 가능성
3.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내륙 영하까지, 강원영동은 비/눈 예상
4. 기상청, 북쪽 찬 공기와 충돌로 지역별 강수량 상이할 수 있다

[설명]
주말인 17일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며 한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대륙고기압이 남쪽으로 확장되며 서울,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하락하며, 내륙지역은 영하로 내려가기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강원영동 지역에서는 17일 밤부터 18일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와 충돌하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이 상이할 수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꾸준히 확인해 주세요.

[용어 해설]
- 한파주의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락하고, 3도 이하이며 평년기온보다 3도 낮을 때 발령되는 주의보
- 대륙고기압: 대륙에서 형성된 고기압
- 영하: 영도 이하의 온도
- 강수량: 일정한 면적에 내린 강우량
- 찬 공기: 낮은 온도를 가진 공기

[태그]
#WeekendWeather #한파주의보 #강원영동 #기상청 #내륙한파 #서울기온 #부산기온 #강수량차이 #찬공기 #영하 #강원영동강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