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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포항의 두 보물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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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5 1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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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포항의 두 보물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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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유산청은 포항 용계정과 분옥정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예고했다.
2. 포항 용계정은 조선 후기 건축물로 1696년에 건립됐으며, 분옥정은 1820년에 건립됐다.
3. 용계정은 기계천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2층 건물로 여강 이씨 후손의 수양공간으로 사용됐다.
4. 분옥정은 폭포가 보이는 정자로, 자연경관을 잘 살린 형태라고 한다.

[설명]
국가유산청이 5일 포항의 전통 건축물인 용계정과 분옥정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용계정은 조선 후기의 건축물로 기계천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분옥정은 폭포가 보이는 정자로써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국가유산청은 보물로의 지정을 위해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국가지정문화유산: 국가가 역사나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적, 건축물 등을 보존하기 위해 지정하는 명칭이다.
- 수양공간: 고유한 전통 문화가 계승되는 공간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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