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 손 부상 회복 후 '쇼팽: 에튀드' 앨범 발매 예고 > 생활

1.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손 부상 회복 후 6월 새 앨범 '쇼팽: 에튀드'를 발매하고 활동 재개.
2. 앨범은 쇼팽의 에튀드 작품번호 10번, 25번 수록, 클래식 레이블 데카를 통해 발표.
3. 임윤찬은 데카 레이블과 함께 발표하는 것을 큰 영광으로 받아들이고 있음.

[설명]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손 부상 회복 후 새 앨범 '쇼팽: 에튀드'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쇼팽의 대표작 중 하나인 에튀드 작품번호 10번, 25번을 수록하고 있으며, 전속 레이블 데카를 통해 발표됐다. 임윤찬은 앨범을 녹음한 경험에 대해 "용암 같던 마음을 밖으로 꺼낸 느낌"이라고 밝혀 큰 소감을 전했다. 데카 레이블과 함께 발표하는 것을 큰 영광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임윤찬은 앨범을 통해 진실하면서도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하고자 한다.

[용어 해설]
1. 쇼팽(Chopin): 19세기 폴란드의 작곡가로, 로맨틱 시대 음악의 거장으로 인정받는 인물.
2. 에튀드(Étude): 연습곡을 의미하며, 작곡가들이 연주 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작곡한 곡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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