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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온 고려시대 부처님 사리, 100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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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9 16: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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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으로 돌아온 고려시대 부처님 사리 100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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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보스턴 미술관에서 보관 중이었던 고려 시대 부처님과 스님들의 사리 100년 만에 한국으로 반환
2. 사리는 다음 달 경기도 양주 회암사에서 공개될 예정
3. 은제 도금 '라마탑형 사리구'는 반환 대상에서 제외
4. 일본으로 반출된 사리는 보스턴 미술관에서 보관되었다가 2009년부터 반환 협상 진행

[설명]
미국 보스턴 미술관에서 보관 중이었던 고려 시대 부처님과 고려 시대 스님들의 사리가 100여 년 만에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19일 조계종은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환수 행사를 열었는데, 반환 논의 15년 만에 일제강점기에 해외로 반출됐던 사리가 국내로 돌아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반환된 사리는 다음 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기도 양주 회암사로 보내진 뒤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보스턴 미술관은 사리구를 포함한 사리들을 일부 반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라마탑형 사리구'는 이번에 반환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 작품이 고려 시대 불교 예술의 정수를 대표하는 작품이라며 국내 대여 전시를 위해 계속 협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사리: 부처님이나 스님의 유품으로, 육체가 소각된 후 나머지 재것 등을 의미
- 라마탑형 사리구: 은제 도금으로 꾸며진 부처님 사리의 구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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