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의 인기, 완판 사태로 이어져 > 생활

1.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 증쇄본 품귀 현상 발생
2.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완판, 저자 친필 사인 초판본은 50만원에 거래
3. 출판사들 긴급 증쇄 결정, 국내외 판매량 급증

[설명]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소설이 완판 사태를 일으키며 흥행 중이다. 한강의 작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저자 친필 사인이 있는 초판본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출판사들은 긴급 증쇄 결정을 내리고 국내외 판매량은 더욱 치솟고 있다.

[용어 해설]
1. 완판 사태: 책의 모든 발행 부수가 완판되어 더 이상 구입할 수 없는 상황
2. 초판본: 저자가 직접 사인한 첫 번째 출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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