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발효! 아침 기온 영하권, 전국 대체로 맑음 > 생활

1. 3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더 낮아질 전망.
2. 아침 최저기온 -12∼0도, 낮 최고기온 1∼7도 예보.
3. 한파특보 발효된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 및 산지에서 4일까지 -10도 이하 기온 예상.
4. 전국 대체로 맑지만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림.
5.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 바다의 물결도 안정적.

[설명]
한파특보가 발효된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더욱 낮아지는 상황이다. 특히, 4일까지는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 및 산지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예상되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유지하며, 바다의 물결도 안정적으로 예보되고 있다.

[용어 해설]
- 한파특보: 기상청이 발표한 한파가 특히 엄하게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예보 및 주의보.
- 체감 온도: 실제 온도보다 바람 등 외부 환경으로 느껴지는 온도.
- 미세먼지: 공기 중에 미세하게 분진이나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먼지로 인체에 해로운 물질.
- 대기 확산: 대기 중 미세먼지와 같은 물질이 확산하여 분포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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