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황사 위기경보 발령...강원영동·경북·울산·부산 '주의' 및 '관심' 단계 > 생활

1. 황사의 영향으로 환경부가 강원 영동, 경북, 울산, 부산 등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및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2. 환경부는 황사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나누고 있으며, 미세먼지(PM 10) 농도가 높아지면 발령된다.
3. 시민들은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설명]
한국을 뒤덮고 있는 황사로 인해 환경부가 강원 영동, 경북, 울산, 부산 등에 황사 위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과 '주의' 단계로 나뉘며, 미세먼지(PM 10) 농도가 높아질 경우 발령됩니다. 시민들은 황사에 대비하여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황사로 인한 대기질 변화에 대한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황사 위기경보: 미세먼지(PM 10) 농도가 높아지면 발령되는 황사에 대한 경보 단계.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구분됨.
- 미세먼지(PM 10): 대기 중에 있는 직경 10μm 이하의 미세한 입자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기 중 오염물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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