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전 여성의 비만, 유방암 위험 증가? 연구 결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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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3 14:02 댓글 0본문
1. 폐경 전 여성에서 비만 여부와 유방암 발병 위험과의 연관성 확인됨.
2. 체지방량이 늘어날수록 유방암 위험도 12%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됨.
3. 폐경 전 여성에서 근육량과 유방암 발병과의 상관성은 확인되지 않음.
[설명]
강북삼성병원과 한양대의 연구팀이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폐경 전 여성에서 비만 여부가 유방암 발생 위험과 연관되어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지방량이 증가할수록 유방암 위험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근육량과 유방암 발병 위험 간에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문가는 폐경 전 비만 여성에서는 유방암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더 낮지만, 건강을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폐경 전 여성: 생리주기가 끝나기 전인 여성을 의미합니다.
- 체지방량: 체내에 있는 지방의 양을 나타내는 값으로, 비만 여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 근육량: 체내 근육의 양을 의미하며, 운동 능력과 대사량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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