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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동의 뇌 혈류량 변화 연구: ASL-MRI로 확인한 증상 발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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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3 14: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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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 아동의 뇌 혈류량 변화 연구: ASL-MRI로 확인한 증상 발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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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DHD 아동의 뇌 혈류량은 7~8세 사이에 정상인과 차이를 보임.
2. 주의력 결핍과 실행 기능과 관련된 뇌 영역에서 ADHD 아동의 혈류량이 낮음.
3. ASL-MRI를 이용한 연구는 ADHD의 발달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 제공.
4. ADHD 아동의 뇌 발달이 나이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는 변곡점 확인.
5. 연령에 따른 맞춤형 치료 전략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연구결과.

[설명]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아동의 뇌 혈류량은 7~8세 사이에 정상 아동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다고 밝혀졌습니다. 특히 주의력 결핍과 실행 기능과 관련된 뇌 영역에서 ADHD 아동의 뇌 혈류량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ASL-MRI를 이용한 이번 연구는 ADHD의 발달적 특성을 이해하고, 연령에 따른 맞춤형 치료 전략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SL-MRI : Arterial Spin Label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의 약자로, 동맥스핀라벨링을 통해 뇌의 혈류량을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 ADHD :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의 약자로, 주로 학령기 아동에게서 발생하는 신경 발달 장애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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