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역사 만화 <고려사> 완간…고려시대 정치에서 배울 점은? > 생활

1. 만화가 박시백이 4년만에 고려사 500년을 정리한 <박시백의 고려사>를 완간했다.
2. 박시백은 고려를 "작지만 강한 나라"로 표현하며, 현재 정치 지도자들이 배울 점을 언급했다.
3. 박시백은 후손들이 역사를 재평가하고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4. 박시백은 재평가하고 싶은 인물로 김부식을 꼽았으며, 김부식을 평가하는 시대적 편견을 비판했다.

[설명]
만화가 박시백이 고려사 500년을 정리한 <박시백의 고려사>를 4년 만에 완간했다. 박시백은 고려를 역사적으로 "작지만 강한 나라"로 표현하며 현재 한국 정치 지도자들에게 배울 점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후손들은 역사를 재평가하고 이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박시백은 재평가하고 싶은 인물로 김부식을 꼽았으며, 김부식에 대한 시대적 편견을 비판하며 그를 지지했습니다.

[용어 해설]
재평가: 새로운 역사적 시각이나 관점을 적용하여 기존에 평가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다시 평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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