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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암 최익현 의병장 유물, 국가유산으로 지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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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2 05: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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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암 최익현 의병장 유물 국가유산으로 지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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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암 최익현의 옷과 신발이 국가유산으로 지정 예정
2. 최익현의 단령과 사모, 삽금대 등 5건의 유물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평가
3. 국가유산청, 예고 기간 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 예정

[설명]
일본의 침략에 맞서 의병운동을 이끈 면암 최익현의 관복 유물이 국가유산으로 지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익현의 단령과 사모, 삽금대 등 소중한 유물들이 19세기 후반기의 복식 연구와 공예 기술에 대한 소중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각계 의견 수렴 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익현의 유물을 국가유산으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의병장: 외적 침략에 맞서 국가나 민족을 지키기 위해 민간인이 무장하여 활동하는 운동
2. 단령: 관직을 지낸 사람이 입는 옷
3. 사모: 관직을 받은 사람이 쓰는 머리 장식
4. 삽금대: 허리에 두르는 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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