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MA 전시, 한국 미술보물 위작 논란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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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2 00:46 댓글 0본문
1. LACMA '한국의 보물들' 전시에서 이중섭&박수근 작품이 위작으로 밝혀져.
2. 한국 전문가 초청해 감정, 미술관은 위작 인정하고 전시 도록 발행 취소 예정.
3. 박수근의 '세 명의 여성과 어린이', '와이키키 해변' 등 다른 작품도 위작 의혹.
4. 현장 간담회에서 이중섭 작품은 복제라는 의견, 중국 그림 등 모조품도 확인.
5. 라크마 관장은 감정결과에 따라 전시 도록 발행 취소 예정이라 밝혀져.
[설명] 한국 미술보물을 소장한 LACMA의 전시에서 이중섭과 박수근 작품이 위작으로 발견되어 한국 전문가들을 초청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감정 결과에 따라 미술관은 잘못을 인정하고 전시 도록 발행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박수근 작품 등 다른 작품들도 위작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중섭 작품이 복제임을 확인하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한국 미술 작품의 진위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시점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의 약자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박물관을 가리킴.
- 위작: 본래 작품을 모방하여 만든 조작된 작품을 가리키는 용어.
- 감정: 작품이 진위인지 판단하는 평가 및 검증 과정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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