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암 최익현 관복,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등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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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1 12:33 댓글 0본문
1. 전북 정읍에서 항일의병운동을 이끈 최익현의 의복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예정.
2. 국가유산청은 최익현이 착용한 의복과 악세사리 등 5건의 유물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예정.
3. 단령, 사모, 삽금대 등의 유물은 19세기 말의 공예 기술의 변화를 대변하며 가치가 높다.
[설명]
전북 정읍에서 활약한 면암 최익현이 착용한 의복과 악세사리 등 5건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최익현은 항일의병운동을 주도하면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정인 유물들은 19세기 말의 공예 기술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데, 이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이를 공공재로 활용하기 위한 의미가 큽니다.
[용어 해설]
- 단령(團領): 옷의 목 부분을 둘레를 두르는 부분. 당하관용 흑단령의 형태와 제작 양식을 보여줌.
- 사모(紗帽): 양쪽 뿔에 얇고 성근 평직 원단이 겹으로 씌워져 어른거리는 무늬가 생기는 관모.
- 삽금대(鈒金帶): 허리를 도는 장식띠. 개항기 조선에 소개된 셀룰로오스 나이트레이트로 추정되는 신소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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