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침략에 맞선 면암 최익현 의복,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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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1 16:35 댓글 0본문
1. 면암 최익현의 의복 등 5건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됨.
2. 최익현은 항일의병운동을 이끈 인물로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님.
3. 유물로는 단령, 사모, 삽금대, 호패, 목화가 포함됨.
4. 이들 유물은 19세기 후반 복식 연구와 공예 기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
5. 국가유산청이 30일간의 예고기간 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최종 지정할 예정.
[설명]
일본 침략에 맞서 항일의병운동을 이끈 면암 최익현(1833~1907)의 의복 등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최익현은 을사늑약에 반발해 의병을 일으킨 인물로, 지방에서 활약하다가 일본에 유배되어 순직한 역사적 인물이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5건의 유물은 19세기 후반기의 복식 연구와 공예 기술 연구를 위한 소중한 자료로 소장가치가 높다. 국가유산청은 예고 기간 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1. 면암 최익현: 일제 강점기에 활약한 항일 의병으로 유명한 인물.
2. 단령: 한국 전통 의복에서 의상의 목 부분을 가리키는 용어.
3. 사모: 전통 한국 모자의 일종으로, 특정한 모양과 재질로 만들어진 모자.
4. 삽금대: 의상에 사용되는 허리띠로, 금속 가공 기술로 제작된 장신구.
5. 호패: 옷에 달리는 이름패로, 착용자의 신분이나 이름이 새겨진 표지판.
6. 목화: 신이나 주인의 걸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 신을 둘러싸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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