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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이중섭·박수근 작품 '위작'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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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1 22: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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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에서 이중섭·박수근 작품 위작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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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전문가들과 미국 미술관 간담회에서 이중섭·박수근 작품 위작 의견 제기
2. 이중섭의 '기어오르는 아이들', '황소를 타는 소년' 위작 의심, 박수근 작품도 논란
3. 라크마 관장 "전시 도록 발행 취소" 발표, 한국 고미술 진위 사태 확산
4.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 "라크마의 결정은 한국의 외부 전문가들에 대한 인정"

[설명]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뮤지엄(LACMA)에서 열린 '한국의 보물들' 전시에서 이중섭과 박수근 작품이 위작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라크마는 한국 전문가들을 직접 초대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열었고, 이중섭의 '기어오르는 아이들'과 '황소를 타는 소년', 박수근의 작품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라크마 관장은 전시 도록 발행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으며, 한국 고미술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동국 경기도박물관 관장은 라크마의 결정은 한국의 외부 전문가들에 대한 긍정적 변화로 해석하며, 한국 미술들이 세계적으로 더 많은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위작: 원작가의 흉내를 내어 만든 가짜 작품을 의미합니다.
2. 간담회: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지칭합니다.
3. 귀호기섭(이중섭): 대한민국 현대미술의 선구적 작가로 유명한 화가입니다.
4. 박수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현대 회화 작가로 인정받는 화가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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