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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영국 명문 대학 필수 도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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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1 10: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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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소설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영국 명문 대학 필수 도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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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차인표의 소설이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필수 도서로 선정됨
2. 옥스퍼드 대학생 및 교직원 100여 명 참석한 '한국 문학 페스티벌' 개최
3. 소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루며 화해와 용서를 주제로 함

[설명]
한국 소설가이자 배우인 차인표의 작품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영국 명문 대학인 옥스퍼드대의 필수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 소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루면서 화해와 용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스퍼드대에서는 '제1회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을 열어 한국 소설을 세계에 소개하고자 하였습니다. 차인표는 강연을 통해 용서와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작품은 영어뿐만 아니라 독일어와 프랑스어로도 번역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일본군 위안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아시아 여성들을 강제로 성노예로 사용한 문제
2. 화해: 갈등 또는 분쟁 상황에서 상호 합의하여 원만한 해결을 이루는 과정
3. 용서: 상처를 받은 상대방에 대해 미움이나 원한을 품지 않고 마음을 푸는 행위

[태그]
#KoreanLiterature #한국소설 #옥스퍼드대 #대학도서 #화해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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