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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방한객 대상 '덤핑관광' 대책 강화, 쇼핑 강매 처벌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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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30 22: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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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방한객 대상 덤핑관광 대책 강화 쇼핑 강매 처벌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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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인 방한객 증가에 따라 덤핑관광과 쇼핑 강매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2. 문체부, 중국 전담여행사 업무 시행지침 개정으로 공정 질서 강화.
3. 세분화된 유형과 처분기준 마련, 수익구조 점검을 통한 적발과 처분 방침 발표.

[설명]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수가 급증함에 따라 덤핑관광과 쇼핑 강매 등 불합리한 관행을 막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시 적용할 '여행업 공정질서 문란'에 대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인 방한객 3명 중 1명의 비중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문체부는 세분화된 유형과 처분기준을 마련하여 공정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주로 단체관광비자로 입국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리한 쇼핑 요구, 수익구조 점검 등을 통한 처분 방침이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업체들의 활동을 감시하고 나설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덤핑관광: 여행사가 과도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을 유치한 뒤 국내에서 쇼핑을 강요해 이로 인한 이익을 취하는 것.
- 세분화된 유형: 다양한 경우에 대해 세분화하여 구분하고 대응하는 것을 의미.
- 공정 질서: 여행업 내에서 공정한 경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질서를 유지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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