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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오페라단, 사교계 이야기 '라 트라비아타·춘희'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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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6 2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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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오페라단 사교계 이야기 라 트라비아타·춘희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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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오페라단은 '라 트라비아타·춘희' 공연으로 25~2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나선다.
2.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베르디 오페라를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3. 비올레타의 역할을 한복으로 표현하여 갈망과 독립을 다루며, 오페라와 드라마를 결합한 공연이다.
4. 공연 옷장을 책임지는 한복 디자이너 김영석의 참여로 독특한 스토리와 의상을 만날 수 있다.

[설명]
서울시오페라단은 이탈리아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재해석한 '라 트라비아타·춘희'를 25~2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기존 작품의 비올레타와 알프레도의 사랑 이야기를 보다 독특한 시대적 맥락으로 새롭게 풀어냄으로써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복 디자이너 김영석이 의상을 맡아 기존 작품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한국적인 감성을 더했다. 이로써 전통과 현대의 조합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라 트라비아타·춘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용어 해설]
1. 오페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극 장르 중 하나로, 가수들이 노래하며 극적인 이야기가 전해지는 공연이다.
2. 드라마: 연극이나 영화와 같은 예술 작품 중에서 특히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표현하는 작품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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