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자율주행기술 분야 전문기업들과 MOU 체결 > 생활

1. KGM이 자율주행기술 분야 기업들과 ADAS 기술 개발 MOU를 체결.
2. 목표는 2026년 양산 차량에 '딥 컨트롤'의 자동 차선 변경과 고속도로 제어 보조 기술 적용.
3. 딥 컨트롤은 운전자에게 안전성과 편의성 제공하는 시스템.
4. 협력을 통해 보다 진보된 ADAS 시스템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계획.

[설명]
KGM이 26일 평택 본사에서 자율주행기술 분야의 전문기업들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KGM은 차량의 자동 차선 변경과 고속도로 합류 및 이탈 제어 보조 등을 포함한 '딥 컨트롤' 기술을 2026년 양산 차량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딥 컨트롤은 차량의 가속, 감속, 그리고 조향장치 등을 동시에 제어하여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보다 진보된 ADAS 시스템과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여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 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이해각서로, 협약의 의미를 갖습니다.
- 딥 컨트롤: 차량의 자율주행을 위해 가속, 감속, 조향장치 등을 동시에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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