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체 관광, 덤핑 여행사 강력 제재...방한객 200만명 돌파 > 생활

1. 중국인 방한객이 상반기에 200만명을 넘어서며 지난 연간 수치를 돌파했다.
2. 문화체육관광부가 덤핑관광을 막기 위해 강화된 규제를 발표했다.
3. 덤핑관광은 저렴한 여행가격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쇼핑을 강요하는 방식이다.
4. 쇼핑 수수료에 의존하는 여행사는 행정 처분을 받을 예정이며, 관광객 불만 해소를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설명]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단체 관광객이 덤핑 관광으로 인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강력한 제재를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 중국인 방한객이 200만명을 돌파하며 외래 관광객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덤핑 관광은 낮은 여행비로 관광객을 유인하고 쇼핑을 강요하는 행위를 말한다. 문체부는 이를 막기 위해 3가지 유형의 덤핑 여행사를 적발하고 처벌할 계획이며, 수익구조가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 저가관광으로 분류해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덤핑관광: 낮은 가격으로 관광객을 유인하고 쇼핑을 강요하는 여행 방식
- 외래 관광객: 다른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 수수료: 서비스나 상품 제공에 대한 대가로 받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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