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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보호 유공자들, 정부 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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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9 14: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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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 보호 유공자들 정부 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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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명대 한국미술사연구소장이 반구대 암각화 발견으로 은관문화훈장 수상.
2. 영산줄다리기 명예보유자 고 신수식, 은관문화훈장 훈련자 선정.
3. 김은동 경상북도무형유산 ‘고령 제장’, 대통령 표창 수상 등 주요 이벤트 발표.

[설명]
국가유산청은 ‘제1회 국가유산의 날’을 맞아 국가유산 보호 유공자 9명과 단체 2곳을 선정하여 훈장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중 문명대 소장은 천전리 암각화를 최초로 발견해 세계유산 신청까지 이끈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고 신수식 영산줄다리기 명예보유자와 김은동 경상북도무형유산 ‘고령 제장’ 보유자 등도 수상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수상자들은 국가유산의 보존과 연구에 큰 기여를 했으며,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도 함께 수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암각화: 바위에 조각된 그림이나 글씨
- 무형유산: 무형 문화유산의 일종으로, 유산의 가치가 시각적 형태가 아닌 기술, 관습, 무속, 음악 등에 내포된 문화 요소를 의미함

[태그]
#NationalHeritage #유산보호 #은관문화훈장 #무형유산 #표창식 #국가유산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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