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조심! 제주와 경남 강풍, 내일 황사까지 > 생활

1. 제주와 남해안에서 많은 비가 내림
2. 동쪽 지방 비구름, 부산 등 경상권 돌풍
3. 비는 대부분 내일 오전에 그침
4. 경상권은 내일 오후까지 10~40mm의 비 예상
5. 내일 미세먼지 농도 심함, 서울 낮 최고 기온 20도

[설명]
4월 더위를 이어받은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머물고 있으며, 부산 등 경상권에서는 돌풍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비는 내일 오전 중에 그치겠지만,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내일 오후까지 10에서 4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내일은 황사가 유입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1. 미세먼지: 대기 중에 분진이나 먼지 같은 미세한 입자 상태의 물질로, 인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대기 오염물질.
2. 황사: 중국이나 몽골 등 미세한 황사 입자가 바람에 실려와 한반도 먼 지방까지 유입되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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