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호로코스트의 그림자 속에서 시작된 이야기 > 생활

1. 유대인 아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보내는 구제 캠페인 '킨더트란스포트'
2. 저자의 아버지를 통해 호로코스트의 영향을 탐구하는 책
3. 아이들의 어린 날의 격리와 고통, 현재까지 남아있는 영향
4. 부모와 자식 간의 감정적 연결과 호로코스트로 인한 상실감

[설명] 1938년, 유대인 아이들을 안전한 영국으로 데려오는 '킨더트란스포트' 캠페인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저자의 아버지를 중심으로 호로코스트의 그림자 아래에서 가정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탐구한다. 아이들의 어린 시절부터 겪은 고통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여운, 그리고 부모와 자식 간의 복잡한 감정적 연결이 묘사되어 있다. 호로코스트로 인한 상실과 트라우마는 자식들에게 이어져, 가정의 관계와 인생의 여정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용어 해설]
1. 킨더트란스포트(Kindertransport) : 1938년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나치 정권에 의해 위협받던 유대인 아이들을 영국으로 안전하게 옮겨주는 캠페인
2. 호로코스트(Holocaust) :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및 인종 박멸 정책으로 인한 유대인들의 대학살을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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