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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군사의식 '첩종' 행사, 경복궁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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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4 14: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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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군사의식 첩종 행사 경복궁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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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18~20일 경복궁에서 첩종 행사를 열린다.
2. 첩종은 조선시대 왕의 호위군을 사열하는 군사의식이다.
3. 행사에는 120여 명이 출연하며 조선 초기 진법인 '오위진법'과 무예를 선보인다.

[설명]
18일부터 20일까지, 경복궁에서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첩종 행사를 열린다. 첩종은 조선시대 군사의식으로, 왕의 호위군을 사열하는 의식으로 국왕의 행사와 사열을 위한 진법과 연무를 극 형식으로 재현한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이 출연하며, 조선 초기 진법인 '오위진법'과 무예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행사에는 고증을 바탕으로 조선 전기 무관의 복식과 무기, 의장물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첩종(疊鐘): 왕의 호위군을 사열하는 조선시대 군사의식.
- 진법(陣法): 전투를 수행하기 위해 일정한 형태로 군대를 배치하는 방법.
- 연무(鍊武): 무예 시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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