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아니스트 가주연, 스페인 대회 우승 > 생활

1. 한국 피아니스트 가주연이 스페인에서 열린 프레미오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 가주연은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하며 1위를 차지했다.
3. 상금 2만유로와 함께 음반 녹음과 유럽 연주 투어 기회를 획득했다.
4. 양성윤(2018년 우승), 박진형(2023년 우승)에 이어 세 번째 한국인 우승자이다.

[설명]
한국 피아니스트 가주연이 스페인 하엔에서 개최된 제65회 프레미오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72명의 참가자 가운데 선발된 가주연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하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가주연은 상금 2만유로와 함께 낙소스 레이블 음반 녹음과 유럽 연주 투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가주연은 이미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뛰어난 실력을 보여왔으며, 이번 우승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서 더욱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프레미오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 스페인 하엔에서 열리는 국제 음악 콩쿠르로, 젊은 피아니스트들을 대상으로 한다.
-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쇼팽이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중 하나로, 복잡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유명하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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