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화가 겸재 정선의 초기작 ‘정선 필 북원수회도첩’ 등 5건 보물로 지정 > 생활

1. 국가유산청, 조선 후기 화가 정선의 ‘정선 필 북원수회도첩’ 등 5건 보물로 지정
2. 서화첩은 1716년 이광적이 만든 기로회 기념물로 구성되었음
3.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화가 겸재 정선의 초기작
4. 손창근이 기증한 작품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음
5. 도은 이숭인의 시문집 등도 국가유산청 보물로 지정

[설명]
국가유산청이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겸재(謙齋) 정선(1676∼1759)의 초기작인 '정선 필 북원수회도첩'과 다른 4건의 작품을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서화첩은 1716년 이광적이 기로회 기념으로 제작한 것으로, 정선의 초기작이자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손창근이 기증한 작품인 북원수회도첩 역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도은 이숭인의 시문집 등도 국가유산청 보물로 지정되었는데, 이는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소중한 결정입니다.

[용어 해설]
- 보물로 지정: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귀중한 문화재나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국가가 보호하고 보존하도록 지정하는 것
- 기로회: 과거의 급제나 기념행사를 기리거나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회의
- 미술사적: 미술사에 관련된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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