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누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김해자 별세 > 생활

1. 김해자 국가무형문화재 누비장 보유자가 별세했습니다.
2. 고인은 전통 누비를 대중화시키며 전승에 헌신한 인물로 1996년 누비장 보유자가 됐습니다.
3. 경주시 동국대 경주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예정입니다.

[설명]
김해자 국가무형문화재 누비장 보유자가 별세했다. 고인은 대중화된 전통 누비를 통해 국내외에서 활약하며 전통 누비의 명맥을 이어왔다. 1996년 누비장 보유자로 선정된 그녀는 전통 공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공헌했다. 빈소는 경북 경주시 동국대 경주병원 장례식장에서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모레 오전 9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국가무형문화재: 국가가 인정하고 보호하는 무형문화유산으로, 전통적인 문화나 예술의 영역에서 유네스코 등이 관심을 가지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유산.
2. 누비장: 누비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하는 사람 또는 그 기술을 가르치는 스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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