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발령! 서울, 역대 4월 최고기온 기록 > 생활

1. 기상청, 서울 등 수도권 기온 30도 넘을 것 예보
2. 4월 가장 뜨거운 날씨 예상, 이례적인 폭염 발생
3. 내일부터 강수량 증가 예상, 더위 해소 기대

[설명]
오늘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낮 기온이 3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 속에 강한 일사로 열기가 쌓인 데다 남쪽에서 뜨거운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밝혔습니다. 서울, 고양, 대전, 전주, 대구 등에서는 예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4월 중 최고기온으로 역대 최고 기록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이 이례적인 4월 더위가 내일부터 비가 내림으로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폭염 : 기온이 극도로 높은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
- 일사 :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복사 에너지
- 역대 최고기온 : 그 도시나 지역이 기록한 가장 높은 온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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