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의 대부, 재소자 교화 활동가 삼중스님의 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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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0 22:44 댓글 0본문
1. 사형수의 대부로 불린 삼중스님이 만성신부전증으로 입적했다.
2. 삼중스님이 재소자 교화 활동을 펼치며 사형수를 상대로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사형 집행 현장을 지켜봤다.
3. 삼중스님은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며 한국 사회의 형벌 체계를 비판했다.
4. 재일동포 김희로 씨 석방 운동에 기여한 삼중스님은 안중근 유해 찾기 운동에도 헌신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5. 삼중스님은 여러 활동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표창, 대한적십자사 박애상 금상 등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설명]
재소자 교화 활동가로 활동한 삼중스님이 만성신부전증으로 입적했습니다. 사형수의 대부로 불리며 사형집행 현장을 견학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등 인간애와 긍휼을 실천했습니다. 또한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여 사회적 이슈로부터 주목받았습니다. 재일동포 김희로 씨 석방 운동과 안중근 유해 찾기 운동에도 헌신하며 활발한 사회적 활동을 펼쳤습니다. 삼중스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 소품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사형수: 사형을 받은 죄수를 가리키는 말
- 재일동포: 일본에 거주하는 동포
- 근레: 최근
- 종정표창: 종교계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주는 표창
- 박애상: 자비와 사랑을 나타내는 훈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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