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세월호 10주기 맞아 유가족 구술기록집 무료 대여 > 생활

1. 출판사 창비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 유가족 구술기록집 3종을 무료로 대여한다.
2. 유가족 부모들의 고통, 생존학생과 형제자매 이야기, 한국사회의 모습을 담은 책들이 대여 가능하며 대여 기간은 416일이다.
3. 세월호 10주년을 맞아 창비 50주년홀에서 북토크도 진행되며 작가들과 시인이 이야기를 전한다.

[설명]
출판사 창비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 유가족 구술기록집 3종을 무료로 대여하기로 했습니다. 이 중 첫 번째로 출간된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유가족 부모들의 고통을 담아낸 책으로, 두 번째로 출간된 '다시 봄이 올 거예요'는 생존학생과 형제자매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는 2019년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모습을 폭로한 책입니다. 이 책들은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416일입니다. 또한 세월호참사 10주년을 기념하는 북토크도 진행됩니다.

[용어 해설]
- 구술기록집: 구술을 통해 기록된 책으로, 실제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을 의미합니다.
- 북토크: 책에 대한 이야기나 토론을 나누는 행사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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