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문수사와 경북 의성 고운사,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 > 생활

1. 전북 고창 문수사 대웅전과 경북 의성 고운사 가운루,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
2. 고창 문수사는 문수도량인 주불전으로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봉안한 건물.
3. 의성 고운사는 1668년 건립된 사찰 누각으로 조선 중후기 건축양식이 잘 남아 있음.

[설명]
한국 문화재청은 전북 고창의 문수사 대웅전과 경북 의성의 고운사 가운루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창 문수사는 문수도량인 주불전으로 보물로 지정된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봉안한 건물로, 조선 전기~중기의 공포양식과 전라도 지역적 특색을 보여줍니다. 의성 고운사는 1668년에 건립된 사찰 누각으로 조선 중후기 건축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독특한 구조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문수도량: 불교 수행자들이 고행을 이루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
- 전라도: 대한민국의 지역명으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를 포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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