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부터 '탕춘대성' 국가지정유산 예고 > 생활

1.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고창 문수사 대웅전'·'의성 고운사 가운루' 보물 예고
2. '탕춘대성'은 사적으로 지정되며, 한양도성·북한산성 연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
3. '만재도 주상절리'는 주상절리로서 해안절벽을 따라 이어져 경관 아름답고 고궁 값지
4. '고창 문수사 대웅전'은 조선 현존 건물로 백제 시대에 창건돼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봉안
5. '의성 고운사 가운루'는 사찰 누각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선 중·후기 건축양식, 팔작지붕의 사찰 누각 등이 특징
6. '탕춘대성'은 한양 방위하는 성곽으로 성 안에 평창, 홍지문으로 완성, 한양도성·북한산성과 조선후기 도성 방어체계 가치

[설명]
문화재청이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부터 '탕춘대성'까지 국가지정유산을 예고했습니다.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는 주상절리가 해안절벽을 따라 이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고창 문수사 대웅전'과 '의성 고운사 가운루'는 보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또 '탕춘대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한양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주상절리: 화산 폭발 시 생성된 용암이나 쇄설물이 냉각하여 형성된 바위 기둥
- 팔작지붕: 다리모양의 지붕 형태로 특히 동아시아의 전통 건축에서 사용되는 형태
- 사적: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귀하고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사실, 유산이나 유물 등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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