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박물관 도난사건…조선 후기 석연 양기훈 선생의 작품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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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8 22:04 댓글 0본문
1. 공립 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조선 후기 석연 양기훈 선생의 작품이 도난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2. 작품은 유리관이 아닌 족자 형태로 벽에 걸려 있었으며, 도난 시점은 지난해 11월 20일에서 12월 8일 사이로 추정된다.
3. 박물관 관계자의 실수로 노안도를 대여한 것으로 착각해 도난 사실이 뒤늦게 파악되었다.
4. 현재 원주경찰서가 수사 중이며, 박물관의 보안 체계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설명]
원주시 역사박물관이 조선 후기 화가 석연 양기훈 선생의 작품인 '양기훈 필 노안도'가 도난당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도난된 작품은 평양을 거점으로 활동한 양기훈 선생이 그린 것으로, 존경받는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난 시점은 약 한 달 간의 기간으로 파악되지만 정확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박물관 관계자의 실수로 CCTV가 노안도 부분이 아닌 다른 방향을 비춰있던 것으로 전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범인을 수사 중이며, 박물관의 보안체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족자: 그림이나 문장을 벽 등에 걸어 보이도록 하거나 쓴 형태의 틀을 뜻하는 용어.
-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의 약어로, 폐쇄 회로 텔레비전을 의미하며 보안 및 감시 목적으로 사용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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