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스타틴 복용, 뇌졸중 발병 위험 감소 확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9 00:40 댓글 0본문
1. 고령인구 대상 연구에서 스타틴 복용이 미세먼지에 노출된 환자의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낮춤.
2. 스타틴 처방 그룹은 비처방 그룹에 비해 뇌졸중 발생 위험이 20%, 17% 낮게 나타남.
3. 스타틴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뇌졸중 발병 위험이 감소하는 경향 확인됨.
[설명]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고대의대 연구팀이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스타틴 복용과 미세먼지 노출이 뇌졸중 발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스타틴 복용이 미세먼지의 부정적 영향을 일정부분 상쇄시켜 뇌졸중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스타틴의 뇌졸중 예방 효과는 미세먼지 노출 수준에 상관없이 나타나며, 스타틴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뇌졸중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심혈관질환 예방 및 공중보건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스타틴: 고지혈증의 치료에 사용되며,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약물.
- 뇌졸중: 뇌 혈관의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혈액 응고 또는 혈관 파열로 인해 발생한다.
[태그]
#Microdust #스타틴 #뇌졸중 #고령인구 #뇌혈관질환 #미세먼지 #뇌졸중예방 #고지혈증 #연구결과 #건강정책 #공중보건 #빅데이터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