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공사, 지역 소재 유망 관광지 13곳 발표 > 생활

1. 한국관광공사,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 발표
2. 선정된 관광지에는 다대포 해변공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포함
3. 공사는 홍보, 데이터 분석, 오디오 관광해설 등 다양한 지원 제공
4. 대표 관광지로 성장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방문객 수 7.8배 증가

[설명]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한 13곳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에는 인천 계양권역의 경인아라뱃길, 부산 사하구의 다대포 해변공원, 제주의 성안올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사는 선정된 관광지를 홍보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현황분석,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표 관광지로 성장한 사례로는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거창 창포원이 소개되었는데,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잠재관광지: 향후 관광객 유치 가능성이 크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관광지
- 빅데이터: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추이를 파악하여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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