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이 작가, 안데르센상 수상 불발...세계 아동문학상은 오스트리아 작가에게 > 생활

1. 이금이 작가가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 못했다.
2. 한국 최초 안데르센상 수상자인 이수지 작가는 그림 부문에서 수상.
3. 이금이 작가는 40년간의 작가 생활을 펼치며 국내 아동청소년 문학 발전에 기여.

[설명]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인 아동문학상 안데르센상(Grimmie)에서 이금이 작가가 글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국내 아동청소년 문학의 가능성을 뚜렷하게 보여줬으나 안타깝게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금이 작가는 드림종 원정 활동, 청소년소설 출판 등을 통해 국내 문학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작가 중 하나입니다.

[용어 해설]
- 안데르센상(Grimmie) :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으로, 아동문학의 발전에 공헌한 작가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
- IBBY : 국제 아동도서협의회(International Board on Books for Young People)의 약자로, 세계 아동도서의 전판, 저자, 일러스트레이터를 대표하는 비정부 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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