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 예고 > 생활

1. 문화재청,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
2. 주상절리는 바람과 파도에 깎여 형성되는 해안 지형으로, TV 프로그램에서 소개
3. 지질학적 가치가 높아 자연유산으로 천연기념물 지정 예정
4. 응회암으로 이뤄진 만재도, 온도를 알려주는 용결조직이 고르게 관찰된다

[설명]
문화재청이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주상절리는 바람과 파도에 의해 형성되는 절벽 모습으로, tvN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소개되어 왔습니다. 이 지역은 응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도를 알려주는 용결조직이 고르게 관찰된다고 합니다. 문화재청은 심의를 거쳐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며, 이는 지질학적으로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주상절리 : 바람과 파도로 형성된 해안 절벽
- 응회암 :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암석
- 용결조직 : 온도를 퇴적 당시 환경을 나타내는 암석 내부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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