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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훈의 석연 그림 '노안도' 도난... 공립박물관 소장품 관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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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9 00: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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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기훈의 석연 그림 노안도 도난... 공립박물관 소장품 관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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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립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던 양기훈의 '노안도'가 도난됨.
2. 박물관 관리 부실 지적.
3. CCTV 영상 확인하나 도난 관련 증거 발견하지 못함.
4. 양기훈의 노안도는 19세기 후반~20세기 초에 활동한 작가 작품.
5. 박물관은 관리 부실 사실 부인.

[설명]
강원 원주시에 있는 공립 박물관인 원주시역사박물관이 양기훈의 그림 '노안도' 한 점이 도난당했다고 8일 문화재청에 신고했습니다. 박물관은 도난 당한 그림이 가로 36.5㎝, 세로 154㎝로 벽에 걸거나 말아 둘 수 있는 족자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도난 당한 시기를 11월 20일에서 12월 8일로 추정하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난 사건으로 관리 부실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박물관은 외부 유물을 옮기고 내부 수장고 관리를 확인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족자 형태: 중국에서 흔히 보이는 고가의 장식적 조형물.
-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의 약자로, 회로를 통해 한정된 수의 관람자를 위해 영상을 전달하는 시스템.

[태그] #양기훈 #도난 #박물관 #노안도 #관리부실 #도난사건 #박물관운영 #유물 #수장고 #공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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