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들, 이탈리아 볼로냐아동도서전서 주목 받아 > 생활

1. 이탈리아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한국 작가들이 주목받고 있다.
2. 한국 작가 이금이 아동문학의 노벨상 후보에 오르며 관심을 끌고 있다.
3. 한국 출판사 '북극곰'과 '킨더랜드'도 최고의 아동 출판사상 후보에 오르며 또 하나의 성과를 얻었다.
4. 문화체육관광부는 출판산업진흥원을 통해 3억 원을 투자해 한국 작가 및 출판사의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설명]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아동 도서전인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한국 작가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한국 작가 이금이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에 오른 것이 큰 화제입니다. 또한, 한국 출판사 '북극곰'과 '킨더랜드'가 '올해 최고의 아동 출판사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한국의 아동출판물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출판산업진흥원을 통해 3억 원을 지원하여 한국 작가와 출판사의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매 2년마다 글·그림 작가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상 수상자는 2022년에 공개된다.
- 볼로냐아동도서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아동 도서전으로, 세계 각국의 출판사와 작가들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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